“미국의 침략전쟁 가담,
이재명 정부는 호르무즈 파병 단호히 거부하라!”
- 진보당 서울시당, 호르무즈 파병 반대 행동 돌입
지난 달 17일부터 미국과 호르무즈 군사적 기여 논의를 진행했던 이재명 정부는 결국 이달 4일 파병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검토 중이라 밝혔다. 이에 진보당 서울시당 김용연위원장은 ‘명백한 미국의 침략전쟁에 우리나라 청년들을 희생양으로 만들 수 없다. 또한 평화를 지키려는 우리 국민들의 입장과도 맞지 않다.’ 라는 입장을 밝히며 7일(월) 광화문 1인시위를 시작으로 호르무즈 파병 반대 긴급행동에 돌입했다.

7일 광화문 광장 1인시위 모습
7일에는 서울자주통일평화연대와 전국민중행동이 주최하는 호르무즈 파병 반대 평화행진에도 서울시당은 당원들과 함께 참여하여 청와대로 행진을 진행하고, 9일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트럼프 협박에 국민생명 넘기나! 호르무즈 파병 반대’ 국민서명운동과 정당연설회를 열었다.

파병 반대 정당연설회 모습
호르무즈 파병 반대 정당연설회에서 김용연 위원장은 “파병은 국민의 생명과 국가의 운명이 걸린 중대사.”라며 “미국의 눈치를 보며 파병을 검토하고 있는 이재명정부를 막기위해 국회의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미 지난 3월 진보당 의원을 비롯한 18명의 국회의원이 선제적으로 호르무즈 해협 군사 파병 반대 결의안을 발의했고, 지금 파병반대 결의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켜 위험한 선택을 원천 차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번 파병이 강행된다면 2004년 이라크 파병 이후 22년 만에 미국의 요청에 우리 군을 전장으로 보내는 것으로, 우리 사회에 깊은 상처와 갈등을 반복하는 것으로 다시는 이런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서울시민들과 함께 파병을 막아낼 것이다.” 라며 파병반대의 의지를 밝혔다.

파병 반대 국민서명
그리고 호르무즈 파병 반대 국민 서명에는 남녀노소 관계없이 많은 참여와 관심을 보였다. 서명에 참여한 주민들은 ’우리 청년들을 전쟁터로 보낼 수 없다. 대통령은 주권국가답게 침략전쟁 파병을 단호히 거부해야 한다.‘ 며 함께 파병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진보당 서울시당은 국민의 생명을 도박판에 올리는 어떠한 파병 시도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이재명 정부가 당장 파병 검토를 중단하고, 미국에게 파병거부 입장을 당당하게 밝힐것을 촉구하는 행동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래 사진은 지난 7일부터 서울 곳곳에서 진보당 당원들이 아침 출근길에 지역 주민들을 만나는 모습이다.